‘관찰 예능 전문’ 박미선, ‘이혼’ 관련해 입 열었다
관찰 예능 특화 MC 박미선
‘진짜’ 이혼 이야기
예능 ‘이제 혼자다’ 출연
관찰 예능에 특화되어 있는 방송인 박미선이 이혼한 이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
오는 7월 초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박미선이 MC로 출격한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이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혼의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인생 2막을 조명할 전망이다.
아시아 국가 중 이혼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 이혼은 이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시선은 여전히 냉랭한 상태이다. 이에 ‘이제 혼자다’는 ‘이혼’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새로운 삶을 응원할 예정이다.
그간 박미선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부터 tvN ‘둥지탈출’, MBN ‘고딩엄빠’ 등 수많은 관찰 예능에서 MC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때로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위로, 때로는 단호한 조언을 건네며 ‘진짜 어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출연자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 혼자다’에서 박미선은 인생 2막을 맞이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미선이 출연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초 파일럿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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