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출산 앞둔 랄랄, 한마디에 걱정 쏟아졌다… 충격 근황
랄랄, 만삭 화보 공개
파격 노출에 팬들 깜짝
조기 출산 임박 “살려주세요”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조기출산 가능성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7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랄랄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 이동욱 닮은꼴로 알려진 남편과 다정히 백허그를 하고, 입맞춤을 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랄랄은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한개도 안무습네요 졈.말.루”라고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을 하게 될 가능성을 전했다.
무섭지 않다던 랄랄은 말과는 다르게 “#살려주세요”라는 솔직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랄랄은 지난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한달”이란 글과 함께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출산을 한달 앞두고 있다고 밝혔던 랄랄의 조기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딸래미 배네요”, “순산하세요”, “아기도 산모도 건강하게”, “출산브이로그 찍어주세요”, “저도 2주빠르게 낳았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기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있다.
한편 14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랄랄은 지난 2월 방송을 통해 혼전 임신 소식과 더불어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은)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 생겼다. 대화가 잘 통한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또, 아이의 “태명은 ‘조땅’으로 자신이 조개 줍는 꿈을 꿨고, 어머니가 땅콩 태몽을 꿔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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