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최준희 이어… 최환희, 공개 뽀뽀하며 ‘럽스타’ 시작 (+여친 정체)
고(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
당당히 공개 열애?
한 여성이 다정하게 볼 뽀뽀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공개 열애를 밝혔다.
지난 29일 지플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ropic”이라는 짧은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상의 탈의한 채 모래사장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플랫에게 한 여성이 다정하게 볼 뽀뽀를 하고 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라며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옆모습만 봐도 미모가 장난 아니다”, “여자친구?”, “럽스타그램이냐”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의 큰아들로, 2020년 11월 지플랫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지플랫의 동생 최준희는 SNS를 통해 오래전부터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해 왔다.
지플랫은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싱글 발매에 앞서 지플랫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제가 홀로서기를 결정한 후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곡이 일주일 후에 발매가 되네요”라며 “오랫동안 음악으로 찾아뵙지 못했었고 그동안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했졌던 만큼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에요”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지플랫의 앨범 발매 소식에 고(故) 최진실의 절친 엄정화는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김미루 음!!!!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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