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김수현이 SNS에 올렸다 ‘빛삭’한 사진 봤더니… (+럽스타)
김수현 ‘김지원 럽스타’
인스타 셀카 업로드
“왜 처음 3장 지웠어요?”
배우 김수현이 김지원과 럽스타 의혹을 받고 있다.
1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새 게시물로 사진 4장을 올렸다가 그중 3장을 급히 삭제했다.
그가 급하게 삭제한 사진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블랙 수트를 입은 채 찍은 셀카들이었다.
김수현이 빛삭한 사진들은 앞서 김지원이 올린 게시물과 똑같은 구도를 취하고 있었는데, 그가 해당 사진들을 급하게 삭제하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김지원과 럽스타그램이어서 사진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앞서 대만 디올 행사에 참석했던 김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전드 미모를 갱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현에게 럽스타 의혹이 생기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과몰입 팬들은 짓궂은 장난을 쳤다.
팬들은 “처음 3장은 왜 지웠어요?”, “조심해야죠ㅋㅋ 어차피 다 알잖아ㅋㅋ”, “와이프한테 혼났어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상반기 시청률 최고 드라마로 tvN 역대 1위를 찍는 등 엄청난 흥행으로 여전히 드라마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미공개 웨딩 화보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한편, 김수현은 10년 만에 아시아 투어 중으로 타이베이(7월 6일), 홍콩(8월 10일), 자카르타(9월 7일) 일정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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