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자연인’ 윤택, 진짜 축하할 소식 ‘깜짝 근황’
개그맨 윤택 최근 근황
10년 만에 새 소속사 만나
반전 넘치는 화보 공개
개그맨 윤택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12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윤택이 10년 만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디씨엘이엔티 이장식 대표는 “윤택의 매력은 인간미 넘치는 웃음 속에 녹아있는 진정성에서 비롯된다며, 윤택 씨가 오랜만에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하는 만큼.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디씨엘이엔티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 윤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새로운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택은 계약 소식과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느낌의 화보까지 공개했다.
윤택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한 박자 느린 복서’로 인기를 끌었다.
한창 인기를 끌던 윤택은 2005년 소속사와 불공정 계약을 공개해 논란이 됐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복귀했으나 예전 같은 인기를 끌지 못했고, 오랜 슬럼프 끝에 ‘나는 자연인이다’를 만나 활약했다.
12년 동안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활약한 윤택은 4050 중년층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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