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먹방 유튜버, 하루 먹은 음식 칼로리 계산했더니… ‘경악’
1010만 구독자 보유한 쯔양
“배달앱 VIP, 50만 포인트 사용”
하루 총 2만 9490칼로리 섭취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의 총 칼로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쯔양 브이로그 V-LOG TZUYANG’에서 “최초공개 쯔양의 24시간! 동안 먹은 양이 xx.xxx칼로리?! 배민 총 주문금액과 하루동안 얼마나 먹는지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먹방 찍기 전에 배달시킨다. 항상 배달앱 VIP. 50만 포인트를 썼다”고 밝혔다.
또한 1년간 지원한 금액이 약 차 3대 정도로 언급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쯔양은 아침 식사로 햄버거 세트, 치즈새우 불초밥, 장새우, 황새치, 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먹었다.
이후 돈코츠라멘, 마제 소바 규동 등 쉬지 않고 음식을 먹었다. 먹방 촬영 후 초콜릿, 젤리 등 간식거리를 먹으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쯔양은 “밖에서 촬영하고 나면 느끼하다. 이런 걸 먹어줘야 한다”라며 미역국밥을 조리해 먹었다.
이어 곱창집에 방문한 쯔양은 곱창, 대창 등을 주문해 먹었으며 카페에 들려 디저트까지 먹으며 남다른 먹방 스케일을 보여줬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쯔양은 피자 두 판, 치킨, 떡볶이 등을 배달해 먹어 지켜보는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쯔양이 24시간 동안 먹은 음식의 총 칼로리는 2만 9490칼로리였다.
이에 쯔양은 “평소엔 일정이 있어 이만큼 못 먹는다. 브이로그 촬영이라 일정 다 미루고 완전 쉬는 날처럼 먹어봤다. 가끔 식욕 터지면 이런다”고 설명했다.
한편 10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은 평소 몸무게는 47kg 정도 됐는데 최근 운동을 시작해 근육이 붙어 50kg 정도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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