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리트리버’ 이정하, 신하균 직속 후배 됐다… 대박 근황
‘인간 리트리버’ 이정하
신하균 직속 후배 돼
드라마 ‘감사합니다’ 출연
배우 이정하가 새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출연한다.
7월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이정하는 극 중 사람에 대한 신뢰가 가득한 열정 만렙의 감사팀 팀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구한수는 사내커플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초긍정 청년으로 학창 시절 화이트해커를 꿈꿨으며,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 발령을 꿈꾸며 감사팀에서 열심히 근무 중인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하는 극 F형 신입사원 구한수의 변화 과정이 담겼다. 매사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바라보던 구한수가 눈을 반짝이며 감사 대상을 예의주시하는가 하면 증거품을 바라보는 구한수의 진지한 표정에서는 그의 마음속에 무언가 파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렇게 어엿한 감사 팀원으로 거듭날 구한수의 성장기는 이정하 특유의 순수한 에너지와 만나 뜨거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매사 감사(感謝)한 마음으로 감사(監査)를 진행할 신입사원 이정하가 활약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7월 첫 방송된다.
‘감사합니다’는 이정하를 포함한 배우 신하균, 진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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