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서 이번엔 ‘이 아이돌’이 인기…핫한 바디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쥴리가 가녀린 몸매를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8일,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엔 “워터밤 서울(Waterbomb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쥴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쥴리는 독특한 무늬의 상의와 청바지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쥴리는 짧은 상의를 착용해 허리를 드러냈고, 덕분에 그의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쥴리가 입술을 내밀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됐다. 쥴리는 모자 위에 손을 얹으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군살 없는 허리와 가녀린 팔 덕에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더 빛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쥴리는 자신의 ‘네 컷 사진’을 들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네 컷 사진’ 속 쥴리는 사진마다 다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전신 사진을 통해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쥴리는 손을 높이 올려, 로우라이즈 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긴 다리를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쥴리가 직접 촬영한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쥴리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등장해 Y2K(세기말~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패션)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도 인상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쥴리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바지로 여름 의상을 맞춰 입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그의 머리카락은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쥴리가 소속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했다. 데뷔 이후 노래 ‘쉿’, ‘노바디 노우즈’, ‘마이다스 터치’ 등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1일, 신곡 ‘스티키’를 공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키스오브라이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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