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허웅이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 허웅 전 여친-친구 녹취록 공개

양원모 0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친 낙태 종용 논란과 관련, 허웅 쪽 주장을 뒷받침하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퐁퐁남이 될 뻔한 XX 허웅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카라큘라는 허웅 전 여자친구 A씨와 친구 B씨가 나눴다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B씨를 “A씨와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내다가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멀어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B씨는 A씨가 전문대 재학 시절 파트타임 형식으로 강남 술집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임신 중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서 전 여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낙태 결심을 했냐’는 친구 B씨 질문에 “해야지, 아까도 존X 싸웠다. 시X, 너는 마음 편하냐고”라고 했다.

이어 B씨가 ‘그래서 (허웅이) 뭐라고 했느냐’고 말하자 A씨는 “병원 가지 말자는데”라고 전했다.

A씨는 B씨가 ‘왜? 그냥 또 ‘낳자’고 해?라고 묻자 “어, 그래서 이게 더 짜증 나니까 그냥 내려왔어”라며 “나도 (임신 중절에) 익숙해질만 한데 그치?”라고 말했다.

B씨는 카라큘라와 통화에서 허웅의 A씨 폭행 논란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B씨는 “허웅이 친 게 아니고 싸우다가 A씨가 먼저 허웅 멱살을 잡았는데, 허웅이 팔을 뿌리치다 뿌리친 손이 A씨 앞니에 맞은 것”이라며 “이가 부러진 게 아니고 라미네이트가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감자샐러드 레시피 간단 샐러드 만들기 감자사라다
  • “GV80 보다 멋진데?”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 공개! 한층 더 진보한 플래그십 SUV 여기에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했다.
  • “고성능과 실용성 모두 갖췄다” BMW, 한정판 ‘M3 CS 투어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감자샐러드 레시피 간단 샐러드 만들기 감자사라다
  • “GV80 보다 멋진데?”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 공개! 한층 더 진보한 플래그십 SUV 여기에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했다.
  • “고성능과 실용성 모두 갖췄다” BMW, 한정판 ‘M3 CS 투어링’

추천 뉴스

  • 1
    [가도 가도 또 가고싶은 술집] 스스키노 이상적인 이자카야 Co-Ezo

    유머/이슈 

  • 2
    백종원 제자 이장우 카레집 ㅋㅋㅋ

    유머/이슈 

  • 3
    오사카 쇼쿠도 아카리(食堂 燈)

    유머/이슈 

  • 4
    "불법 운영.." 백종원, 건축물 위반 등 혐의로 피고발

    유머/이슈 

  • 5
    '웃어?'…16만원어치 회 주문하고 '노쇼'하면서 웃는 손님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사랑니 뽑은 후 의사말 무시한 여자의 최후 ㄷㄷ

    유머/이슈 

  • 2
    ‘홍준표 양아들’로 불린 관계자, “명태균 여론조사 전달했다” 반전

    유머/이슈 

  • 3
    尹대통령과 통화 뒤 '내게 쓰기'…'방패막이 USB' 여럿 보관

    유머/이슈 

  • 4
    "갑자기 달려들어 주먹질"…입원 중 '피투성이' 된 노인

    유머/이슈 

  • 5
    20대 여성 집 침입한 남성, 알고 보니 '현역 육군 간부'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