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치킨’ 파는데 인기 폭발한 소녀, 알고 보니… 충격 이유
치킨 파는 젊은 여성
리사 닮은꼴로 화제
“유명해져서 기쁘다”
치킨을 파는 한 젊은 여성이 유명 가수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 ‘KiNG Street Food’에서는 치킨을 파는 젊은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됐는데 댓글에서는 만장일치로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이 언급됐다.
사진 속 여성은 머리를 묶고 손님들에게 치킨을 팔고 있었으며 눈매와 입꼬리, 미소 또한 리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리사 여동생인가. 귀엽게 생겼다. 진짜 비슷하다. 치킨 파는 꼬마 리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리사를 닮은 젊은 여성은 17살이며 방학 기간 동안 어머니의 치킨 집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해당 여성의 어머니는 “내 딸이 리사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리사를 닮았다며 구매하러 오는 손님도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SNS에서 많은 화제가 되자 리사 닮은꼴 여성은 어머니에게 “오빠들이 와서 리사를 닮았다고 하는 게 민망하다”고 말했다.
또한 “존경하는 가수와 비슷하다는 말을 듣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었다. 유명해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 후 신곡 ‘락스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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