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서 죄수 2명과… ‘성관계 영상’ 유출된 女교도관 ‘충격 근황’
남자 죄수와 성관계
영상 유출된 여성 교도관
결국 구금. 조사받는 중
영국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는 여성 교도관의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대만 매체 ‘nextapple’은 충격적인 스캔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한 여성 교도관이 남자 수감자와 비밀리에 성관계를 갖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해당 영상은 다른 수감자가 비디오를 찍고 있었으며,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영상 속 남성 수감자는 감옥 내부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남겼다. 이후 제복을 입은 여성 교도관이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성 수감자가 영상을 찍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여성 교도관은 이를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이에 남성 수감자는 “이것이 완즈워스에서의 우리의 삶이다”라고 내레이션으로 남겼다.
영상에 등장한 감옥은 런던에 있는 ‘완즈워스 남성 교도소(Wandsworth Men’s Prison)’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영상이 퍼지며, 영국 교도소 관계자들의 위법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건 확인 성명이 발표됐다.
한편 여성 교도관은 지난달 28일 구금됐으며, 현재 절차에 따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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