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 ‘크러쉬♥’ 조이, 물오른 미모 근황
[TV리포트=이지은 기자] ‘Cosmic'(코스믹)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다.
12일 조이는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스커트에 체크무늬 셔츠를 착용하고 거울셀카를 찍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이는 셔츠 안에 노란색 민소매를 함께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는 조이의 전매특허 ‘눈웃음’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움이 치사량을 초과해버리네”, “너무 예쁘다”, “상큼해”, “조이야 너무 예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크러쉬 세금 더 내라”, “크러쉬 부럽다”, “크러쉬 질투난다” 등의 반응도 찾아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조이는 2021년 가수 크러쉬와의 만남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발매한 크러시의 노래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자나깨나’는 제목처럼 자나깨나 연인을 생각한다는 달콤한 사랑 노래로 알려져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조이가 소속된 그룹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해 ‘Ice Cream Cake‘, ‘덤덤'(Dumb Dumb), ‘빨간 맛’, ‘루키'(Rookie)’, ‘사이코'(Psycho), ‘퀸덤'(Queend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Cosmic’을 발매해 전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osmic’은 경쾌한 베이스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화려한 신스 스트링과 디스코 리듬이 더해지며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우주처럼 무한한 사랑을 배우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여름 펼쳐지는 축제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레드벨벳의 이야기를 그려 티저 영상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8월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팬콘 투어 ‘해피니스: 마이 디어, 레베럽”(2024 Red Velvet FANCON TOUR)‘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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