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인 줄 만 알았는데… 이상순, 깜짝 근황
싱어송라이터 이상순 근황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
‘이효리 남편’의 새로운 모습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낭만 가득한 ‘완벽한 하루’를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에 이상순의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의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커피를 내리고,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는 이상순의 평온한 하루가 담겼다.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영상 등이 포함된 가운데, 시각·미각·후각·촉각 등 일상 속의 감각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완벽한 하루’의 Inst. 음원을 배경으로 이상순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차분함을 더한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 / 커피를 준비하는 평온한 아침 / 그리고 가벼운 산책 / 같이 나가자’ 등 시적인 메시지로 온화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첫 솔로 EP ‘Leesangsoon’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도 꿈같은 하루로 만드는 마법 같은 노래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어우러진 정교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상순은 그간 서정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해준 바, ‘완벽한 하루’로 건넬 평온한 일상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상순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완벽한 하루’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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