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말고 이거네” 신형 투아렉 사전 계약 시작
신기술 최초 탑재했다
안전·편의사양 대거 추가
8월 국내 시장 공식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시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같은 폭스바겐그룹뿐만 아니라 많은 자동차 제조사의 SUV들과 경쟁한다.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볼보 등의 차량과 항상 비교 대상이 되곤 한다. 타사 동급 모델 대비 약간 낮은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에 국내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신형 모델다운 외모
역시 준수한 인테리어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라디에이터그릴,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개선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을 적용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투아렉만의 시그니처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총 3만 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GPS, 카메라 등의 정보를 종합해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조명을 선사한다. 또 12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이노비전 콕핏’이 적용됐다. 또한,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과 탑승자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키는 ‘소프트 도어 클로징’ 및 뒷좌석 도어 커튼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
프리미엄 오디오 옵션 탑재
신형 모델에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교차로 운전 시 전방 사각의 위험을 경고 또는 긴급 제동해주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를 포함해 ACC, 프론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트래블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과 탑승자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키는 ‘소프트 도어 클로징’ 및 뒷좌석 도어 커튼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 다인오디오는 1977년 설립되었고, 볼보자동차와 부가티의 OEM 오디오 제공사로 잘 알려져 있다.
가격은 1억 원 넘어
각종 할인 및 혜택?
신형 투아렉은 강력한 구동력과 효율성을 겸비한 6기통 3.0 TDI 엔진을 탑재했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 99만 원, R-Line은 1억 699만 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구매 고객에게 ‘5년/15만㎞ 보증’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을 트레이드인하는 경우 300만 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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