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지예은에 대해 해외 팬들이 “그만 출연시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달 2일과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 707회와 709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임대 멤버 강훈과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이어진 30일 방송된 711회부터 계속해서 게스트로 그를 출연시키고 있다. 아직까지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그를 임대멤버라고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그는 임대 멤버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물론 지예은의 계정에는 응원의 글을 남기는 해외팬들도 있었으나, ‘런닝맨’ 공식 계정이는 지예은의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이 매우 많은 상황.
아이러니하게도 임대 멤버인 강훈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불만이 없다는 점 때문에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의 갈등이 이어지는 중이다.
해외 팬덤의 크기가 어마어마한 ‘런닝맨’이 해외 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하기엔 어려울테지만, 현재 전소민과는 새로운 방향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지예은에 대해 정식 합류 전부터 악플이 나오고 있는 점은 경계해야할 부분.
사실상 임대 멤버로 함께하는 것이 확실한 지예은을 제작진과 멤버들이 어떻게 관리해줄 것인지 주목된다.
댓글2
도대체 시발 지예은이 뭔욕을먹고있는거임??
런닝맨
광수나가고 존나재미없다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