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인연이 듀엣으로…미미X이은지, ‘MNZ’ 결성(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마이걸 미미, 방송인 이은지가 프로젝트 듀엣 MNZ를 결성했다.
17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미미와 이은지는 최근 MNZ를 결성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음원 발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신곡 뮤직비디오는 8월 초 미미 유튜브 채널 ‘밈피디’를 통해 공개된다.
미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이은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나영석 PD 측과도 관련 없는 두 사람이 직접 진행한 프로젝트인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미미와 이은지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구오락실’의 언니 라인으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이 인연을 발판으로 두 사람은 프로젝트 듀엣 MNZ를 결성해 활동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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