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엄태웅, 자숙만 8년째…아내 윤혜진은 용서했다

이슈야 0

[TV리포트=강나연 기자]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우 엄태웅이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예고했다.

18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시트콤’ 한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범인을 찾는 모습이 페이크 다큐형식으로 그려졌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제작진에게 “거실 화장실에 누가 일을 보고 물을 안 내렸다. 깜짝 놀랐다. 물은 싼 놈이 내려야지. 빨리 가서 내려”라고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엄태웅의 눈치를 보며 거실 화장실 접근을 시도했고, 이를 포착한 엄태웅은 “여보가 한 거지? 여보잖아”라는 말을 반복하며 윤혜진을 도발했다. 이에 윤혜진은 “그래. 내가 쌌다. 사람이 정신없으면 못 내리고 갈 수도 있는 거지”라며 화를 냈다.

엄태웅은 제작진에게 “혜진이 당황하는 것 봤지? 혜진이가 소리 지르고 센 척해도 나한텐 안 돼”라고 으스댔다. 이후 윤혜진이 딸 지온을 통해 엄태웅에게 우산을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됐고, 다투면서도 다정한 ‘리얼’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후략)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너무 급해서 아내 혼자 혼인신고하게 만든 사랑꾼
  • 보테가 베네타, 2025 SS ‘아프레 스키’ 라인으로 아이웨어의 새로움 제시
  • 센카 X BT21, 즐거운 클렌징 경험 선사하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너무 급해서 아내 혼자 혼인신고하게 만든 사랑꾼
  • 보테가 베네타, 2025 SS ‘아프레 스키’ 라인으로 아이웨어의 새로움 제시
  • 센카 X BT21, 즐거운 클렌징 경험 선사하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

추천 뉴스

  • 1
    심형탁, 가정사 고백 "어른 아무도 없어…출산 준비 무서웠다" 눈물 (신랑수업) [종합]

    연예 

  • 2
    배종옥 "슬럼프 오면서 생활고 겪어, 돈 없어서 사람도 안 만나"('녀녀녀')

    연예 

  • 3
    "남자로 보여" 정지소, 진영과 키스…70대 김해숙 어쩌나 ('수상한 그녀')

    연예 

  • 4
    김성령, 발성장애 고백 "뇌의 문제, 배우로서 치명적" (유퀴즈) [종합]

    연예 

  • 5
    미드로 데뷔한 손석구, 본격 할리우드 진출... '베드포드 파크' 주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김성령 "도망 다니니 섭외 뚝 끊겨…남편,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유퀴즈')

    연예 

  • 2
    거미 "조세호 결혼식, 숍이 다 하객…이 정도면 내줘야" ('형수는케이윌')

    연예 

  • 3
    박범계 "법원 폭동이 2030의 분노 표출? 갈라치기 그만! 尹 측이 부추긴 것"('썰전')[종합]

    연예 

  • 4
    "내 용돈 3개월치?" 최민수, 강주은 간식차에 충격…"강씨 싫어" ('깡주은')

    연예 

  • 5
    '부모·친형 연 끊은' 박수홍, 김다예 위한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눈물 ('슈돌')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