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생겼나… ‘돌싱글즈’ 이아영, 충격 근황
[TV리포트=이지은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1‘에 출연한 이아영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2일 이아영은 “징그러움 주의! 지금 상황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족구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이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아영은 수족구로 종아리, 손가락, 발바닥 등 붉은 수포가 올라온 상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아영은 “저도 처음 보는 성인수족구- 요즘 아이들에게 유행이라 물놀이 갔다가 걸린게 유력한데(아니 근데 저 햇빛 무서워서 물에 들어가지도 않음…)”라며 성인 수족구에 걸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으른의 수족구는 정말 딱 입, 손, 발 주위만 아프네요. 입 안이나 다른 부위는 괜찮아서 잘 먹고 잘 쉬고 있습니당”라며 걱정했을 팬들과 지인들을 안심 시켰다.
그러면서 “얼른 건강하게 회복할게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모두 조심 또 조심!!”이라며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나ㅠㅠㅠ이쁜 아영님 절대지켜!”, “저도 성인 수족구 걸려봤어요~~면역력이 약해지면 걸리더라구요”, “수족구 아픈데ㅠㅠ 얼른 쾌유하길 바라요”, “이번 기회에 푹 쉬시고 회복하세요”등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2021년 9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1’에 출연한 이아영은 국제적인 남성 잡지 ‘맥심’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돌싱글즈1’ 출연 당시 남성 출연자 추성연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한편, 201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준우승에 빛나는 이아영은 3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비양육 중인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영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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