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6인데… ‘이파니 딸’ 서이브, 또 역대급 소식 전했다 ‘깜짝 근황’
[TV리포트=유지호 기자] ‘MZ세대’ 사이에 ‘마라탕후루’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신곡 ‘쿵쿵따’를 발매했다.
서이브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쿵쿵따’를 발매했다. ‘쿵쿵따’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쿵쿵따 게임에 빗대어 재밌게 표현했다.
특히 서이브는 ‘쿵쿵따’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 동작을 선보인다.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서이브인 만큼, 과연 이번 ‘쿵쿵따’도 새로운 열풍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쿵쿵따’의 뮤직비디오에는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윤호가 출연한다. 윤호는 학교에 새롭게 전학해 온 선배 역할로 등장하며, 여학생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다고 전해졌다.
서이브는 현재 2012년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다.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로 알려진 그는 지난 4월 ‘마라탕후루’를 발매해 ‘MZ세대’ 사이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이끈 주인공이다.
‘마라탕후루 챌린지’는 단순히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 버전으로 나오면서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쿵쿵따’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윤호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스타인 만큼, 이번 ‘쿵쿵따 챌린지’가 아시아권을 넘어서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열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쿵쿵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이브와 윤호 두 사람이 함께 호흡 맞춘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이브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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