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양현석, 살길 열렸다…역대급 소식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블랙핑크를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의 내년 활동에 대해 밝혔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YG의 내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양현석은 “내년엔 굉장히 많은 가수들이 동시에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블랙핑크 컴백이 있을 거다. 블랙핑크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블랙핑크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8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비공개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시작된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올해 12월 말에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제대한다. 악동뮤지션도 있고, 2NE1도 내년까지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게 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은 “가칭 ‘넥스트 몬스터(NEXT MONSTER)’가 대기하고 있다. 이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멤버가 모두 소속사를 떠나면서 위기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블랙핑크 멤버는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한다. 완전체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YG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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