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가녀린 팔다리에 꽉 찬 근육…놀라운 근황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배우 윤세아(46)가 러블리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윤세아는 18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알려진 만큼 등과 팔의 근육이 눈에 띈다.
네티즌은 “누나 나중에 근육짱 되는거 아닙니까?”, “벌크하세아”,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앞서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스티키'(Sticky) 커버 댄스를 업로드하며 여전한 몸매와 춤 실력을 뽐냈다. 4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과 걸그룹 못지 않은 춤선을 선보여 놀라움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아님한테 자극받아 저도 다시 댄스 시작합니다”, “언니 너무 멋져요”, “너무 잘하지 마세요! 데뷔 못한 아이돌들 이거 보고 전의 상실각”, “섹시하고 귀여워”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윤세아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8월 14일 KBS2에서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배우 김병철(50)과 부부로 다시 만난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난 2004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통해 일본 전역을 뒤흔든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세아는 드라마 ‘스위트홈3’에 봉선화 역으로 출연한다. ‘스위트홈3’은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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