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 사과한 제니, 한국 떠나 미국 갔다…놀라운 근황
[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가 오랜만에 함께 한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핫 걸’다운 패션이 이목을 끈다.
17일 쌍둥이 뷰티 사업가 시미·헤이즈 자매가 블랙핑크 제니,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핫 걸들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시미·헤이즈 자매와 제니·로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 사람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빅토리아 모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4인은 모두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블랙핑크로서 ‘팀 활동’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네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지만, 투샷이 공개된 것은 오랜만이다.
최근 리사와 함께 리사의 싱글 ‘락스타'(ROCKSTAR)의 챌린지 안무 영상을 촬영한 로제는 이번에 제니와 만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제니와 로제의 투샷에 블랙핑크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내는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와 로제의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는 레더 팬츠에 홀터넥 블랙 크롭탑을 매치에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로제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크롭 캐미솔을 착용해 로제만의 러블리함을 강조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제니랑 로제 오랜만에 근황 너무 좋다”, “미녀들의 모임”, “로제 제니 여전히 사이 좋네”,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제니, 로제와 함께 근황을 전한 시미·헤이즈 자매는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종종 모임을 갖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가수 위켄드의 생일 파티에 쌍둥이 자매와 제니가 참석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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