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가…혜리, 입 떡 벌어지는 사진 공개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등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비현실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16일 밤거리를 걷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머리를 높이 묶고 등이 드러난 블랙 색상의 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아름다운 어깨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은색 숄더백과 구두가 눈에 띄고 링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고층 빌딩이 줄지은 뒷 배경과 어울리는 모습이다.
팔 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은 혜리는 비율이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키가 166cm로 알려져 있는 혜리는 사진 속에서 모델 포스를 풍긴다.
한편, 혜리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주연으로 등장하며 제 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빅토리’가 선정돼 최근 뉴욕을 방문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내년 공개되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하며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드라마이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를 맡는다. 상위 0.1%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IQ, 좋은 집안까지 갖춘 인물이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부러움 속에 살았고, 영악해 자신의 우월함을 이용할 줄 안다. 전학생 ‘우슬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우정과 집착 사이의 관계가 펼쳐진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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