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고백한 레이디제인, 드디어 얼굴 공개했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레이디 제인은 ‘원피스 언박싱 중 젤 맘에 들었던 원피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인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그는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눈의 부기가 완전히 빠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빛내고 있다.
그가 1일에 올린 사진에는 아직 눈의 부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레이디 제인은 e스포츠 경기 관람을 다녀온 사진을 남겼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경기를 관람하였고 경기장 내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티셔츠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e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달 레이디 제인은 17일 라이브 방송에서 ’10분 만에 쌍수한 썰’이라며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그는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고자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티가 너무 나니까”고 말하며 쌍꺼풀 수술을 인정했다. 그는 “원래 쌍꺼풀의 삐죽한 라인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오랫동안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음에 기회 될 때 조금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쌍꺼풀 수술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데뷔 후 한 달도 쉬어본 적이 없었던 그녀는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8월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레이디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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