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스시 런치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요즘 호기심병 다시 생겨서 안가본곳 다니기로함. 명성(?)때문에 긴장하고 들어옴
훈연 잿방어랑 가지 스타트로 좋았음
맥주시킴
첫점은 광어 2피스주심(손님 전부 두점씩)
먹어보니깐 첨먹어보는 맛이여서 좋았음. 맛있더라
간이 엄청 쎄다는 말 많이들엇는데 또 최근리뷰보니깐 염도 줄였다고해서.. 내 입맛엔 좋았음 ㅎㅎ
무니오징어 이거 먹으면서 도쿠리 있으면 달라고했음. 그냥 있나요? 하니까 셰프님이 예 하셔서. 그럼 하나 주세요!했음
종류도 가격도 얘긴 안해주셨는데 ㅋㅋㅋ 나중에 계산할때보니깐 이소지만도쿠리 8만5천 찍혀있더라
스이모노
이소지만 도쿠리. 음식하고 딱 어울렸음
단새우. 근데 셰프님이 주실때 음식에대한 설명은 없으시더라고 뭔지도 그냥 엄청 조용하게 들릴듯 말듯 말씀하셔서… 이런거 중요하게 여기는사람은 쉽지않을듯.
감성돔
킨메다이
복어가라아케랑 새우튀김
카쓰고
아카미
우니. 상자 살짝보니까 키무라우니엿던거같음
게르치 구이
쥬도로
왕우럭조개
미소
잿방어
고등어. 여기 고등어 맛있네 ㅋㅋ
아나고. 푹신하고 딱좋았음
우니국수?
간뾰마끼
후식메론
ㅋㅋㅋ 악명을 듣고가서 그런지 좀 무섭더라… 그래도 매뉴얼 잘 숙지하고 가니깐 뭐.. 그럭저럭 잘 챙겨주신듯.
캐테에 전어랑 청어 추가하고싶다했는데 아마 못봤는지.. 그냥 넘어감. 소심해서 말로는 못함 ㅋㅋ
셰프님이 좀 무서운 스타일인데 매니저님도 사근사근한 스타일은 아니라 접객이슈가 나오는듯?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재방의사 있음 ㅎㅎ
가격은 런치 17 도쿠리 8.5 에비스 1.8 해서 27.3 나왔음!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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