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 공개 열애 ‘강타♥’ 정유미, 40대 안 믿기는 미모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정유미는 “bbugg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박스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유미는 마치 캐릭터 ‘뿌까’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헤어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984년인 정유미는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아이돌 뺨치는 깜찍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유미 배우님 너무 예뻐요”, “28살아니신가요?”, “유미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요즘 너무 핫하십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2020년 2월 가수 강타와의 교제를 인정하고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2020년 2월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고, 강타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유미 측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2022년 5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강타와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즉각 결혼설을 부인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위대한 유산’, ‘싱글즈’, ‘인형사’, ‘첼로: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을 비롯해 드라마 ‘왕꽃 선녀님’, ‘동이’, ‘천일의 약속’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올해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로 4년 만에 주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추격 액션 사극으로 정유미는 우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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