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대에서의 FPV드론 운용
Quadtac Systems DJI 고글3 마운트인데 괜찮아 보이네요
고글2 용도 있고, 아바타같은 FPV드론과 통합해서 운용하는데
팀에 한 명 정도는 야투경 대신 장착하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브테일 풋프린트라 마운트는 별도로 필요하지만
내구성이나 신속한 탈부착 등 고려하면 오히려 L4G24 등
지금처럼 마운트와 별개로 구성된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팩도 벨크로라 탈부착도 쉽고 카운터웨이트 대용으로도
쓸만할 것 같습니다.
코너 도달 후 경계, 드론 오퍼레이터는 FPV드론 전개, 고글 착용
무인체계 선도, 위협 식별(또는 제거), 유인체계 후속
꼭 대테러가 아니더라도 지하/요새/참호 등 작전환경에서
전투원 생존에 기여하는 등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부대 수준에서 MUM-T의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훈련간에도 시험삼아 운용해 보았는데
DJI 아바타 콤보가 비싸서..ㅠ 실내에서만 조심조심 운용했지만
그럼에도 효과가 꽤 좋았고, 산악지형에서도 근거리라면
굉장히 쓸만할 것 같았습니다.
군에서도 FPV드론 과정 등 운영되고 있지만 소수 인원만
대상으로 실시해서.. 아바타 같은 소형 FPV드론은 4종 자격증만
있어도 조종이 가능하니 전군으로 확대되면 좋겠네요.
교리문헌을 통한 전술 정립, 체계적인 교육훈련 계획/실시,
드론의 “탄약”개념 관리 및 운용인원 편제상 반영 등도 함께
고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소부대 작전간 드론 운용해보셨거나
관련 교육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제한사항이나 전술적 운용 등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데..
자료가 많이 없네요ㅠ
출처: 워리어플랫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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