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프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흑역사였던 시기 [19금]
2008년 일본의 금융위기가 찾아오면서 이게 2010년까지 쭉이어져왔고
2010년도에는 국내 총생산액을 중국이 추월하면서 일본이 3위로 내려감
당시 금융위기는 굉장히 안좋은 상황이였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프로레슬링 단체들에 돈을 대던 스폰서들이 줄줄이 빠져나갔고
신일본도 당시에 좋지않았지만 그보다 한참 밑이였던 전일본 , 노아
노아는 2009년에 미사와가 죽어서 더욱 상황이 더 안좋았지
그러면서 스폰서를 찾기 어려워지자 일프 단체들이 검은돈 즉
AV회사들에 스폰을 받기 시작함
당시 신일본도 각본이랍시고 AV배우가 링에 등장하고
DDT나 대일본 같은 인디단체도 SOD , S-1 같은 AV회사에
스폰을 받음 그래서 그떄 경기들 보면 링바닥에 죄다 SOD 마크가
크게 있음
전일본은 당시 오너였던 무토가 어떻게든 단체 살려볼려고
스폰을 받고 아예 S-1 이름을 단 대회까지 만듬 위에 스샷이 저때 모습
어쩔수없이 추한모습까지 보이면서 그렇게 햇는데 당시 인터뷰 보면
무토를 남자배우로 이끌어들이고 싶다 침대에서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딴말 하는데도 무토가 껄껄 웃어넘길 정도로 돈만 대주면
다하는 시대였음…
뭐 나중에는 무토가 그 악랄한사건 바키쪽에 돈도 받은거 아니냐 했는데
밝혀진건 없어서 그건 확실하지 않음
암튼 저떄가 진짜 일프 위기였음 스폰서 유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제대로 흥행 돌리기가 힘들었던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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