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심각심각 요즘 고딩들한테 바이러스처럼 퍼지는거…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7aef887fb08669fe3ee7e9e14e87726c33488acbca3896448db674d32e94871d739c7e453e1e2b92330e404c94cb05ba568e361a0f12e4f09dd76d17b00573f45bc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a83d2d5c9b0b3c2c4044f179093b7af5b8fe8e1a97f71d63e920338cd5804


● 학교 집어삼킨 ‘도박 다단계 유혹’

이용자가 ‘다단계’처럼 지인들을 꼬드겨 가입시키게 만드는 도박 사이트의 계략은 적중했다. 최 군은 먼저 같은 반 친구 3명을 사이트에 가입시켰다. 그 뒤에는 다른 반 친구 4명도 추가로 가입시켰다. 인당 2만8000원, 7명이니 총 19만6000원의 사이버 머니가 입금됐다. 최 군은 이 돈으로 다시 베팅했다. 최 군이 끌어온 7명의 학생은 다시 다른 학생들을 끌어와 가입시킨 뒤 사이버 머니를 입금받았다.

최 군이 끌어온 신규 회원이 늘어날수록 학교는 점점 ‘도박 왕국’으로 변해 갔고, 학생들의 눈빛도 달라졌다. 이 학교 권준우(가명·18) 군도 그중 한 명이었다. 권 군은 바카라에 손을 댔다가 불과 몇 달 새 560만 원을 잃었다. 그래도 손을 털지 못하고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한 판에 적게는 수십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을 썼다. 총 3600만 원을 판돈으로 탕진한 학생도 있었다. “10초면 수십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70만 원을 베팅했다가 잃은 저소득층 학생도 있었다. 4월이 지나자 3학년 총 9개 반 중 5개 반 이상의 학생들이 도박에 빠져 있었다.

청소년 도박이 바이러스처럼 급증하며

바텀알바도 급증…

여고딩들이랑 다르게 남고딩들은 보호받지도 못해서 더 심각하다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고등학교 3년간 평균 성적이 ‘가’였다는 단국대 졸업생
  • 7돈 순금 열쇠부터 건강검진까지, 역대급 경품 쏘는 신라스테이 새해 이벤트
  • 디올 신상은 블랙이 대세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고등학교 3년간 평균 성적이 ‘가’였다는 단국대 졸업생
  • 7돈 순금 열쇠부터 건강검진까지, 역대급 경품 쏘는 신라스테이 새해 이벤트
  • 디올 신상은 블랙이 대세다

추천 뉴스

  • 1
    이순실 "北 가족, 나 때문에 다 추방당했다…먹여 살리려 돈 벌어" ('같이 삽시다')

    연예 

  • 2
    데뷔하자마자 천재 소리 들었지만 못생겼다고 이혼 당한 여배우 정체

    연예 

  • 3
    기안84, 꿈 위해 퇴직하는 직원에 응원+위로금 "한 장 반...1억 5천 아냐" (인생84)

    연예 

  • 4
    노홍철, 히말라야 여행 중 '고산병'으로 혼절… "숙소까지 온 기억 無" ('노홍철')

    연예 

  • 5
    블랙핑크 지수·박정민 "단둘이 놀이공원 다녀왔다" 깜짝 고백 ('사칭퀸')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한그루, '가짜 딸' 돼 재벌 나영희 집 입성...박리원, 맞대면에 '경악' (신데렐라)[종합]

    연예 

  • 2
    서인국 "'애기야' 때 창피해서 화장실도 못 가…패션 암흑기" [종합]

    연예 

  • 3
    "싸우고 다 내려" '나는 솔로' 22기 경수, 옥순과 결별설→직업 의혹 일축

    연예 

  • 4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한 헌법재판소, 윤석열은 어떨지 AI에게 물어봤더니…

    연예 

  • 5
    한혜진 "50대 쌍꺼풀수술 예약…노력하면 올해 안에 출산 가능" (관상학개론) [종합]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