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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배우 김혜윤이 붉은 원피스를 입고 요정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김혜윤이 눈에 띄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찍은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끈으로 묶어 입는 나시 형태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선명하고 강렬한 빛깔의 원피스에 시선을 빼앗길 법도 한데, 김혜윤의 화사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더욱 돋보인다. 붉은 원피스의 치마 부분은 퍼프 식으로 디자인 되어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붉은 색의 옷에 검은 신발의 조화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김혜윤은 종아리까지 오는 검은색 반스타킹에 검은색 운동화를 함께 매치해 줬다. 긴 기장의 원피스와 반스타킹, 운동화의 조합이 언발란스해보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자연스럽게 늘어진 긴생머리가 너무 화려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적당한 균형으로 유지해준다.
김혜윤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3장으로는 부족해, 마멜공주! 더 올려줘!”, “알림 뜨자마자 달려옴”, “너무 예쁘고 귀여워ㅠㅠ”, “진짜 어쩜 레드드레스 입은 모습이 요정 그잡채! 너무너무 예뻐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윤은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이다. 이후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인공 은단오 역에 캐스팅 되며 폭넓은 연기력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엄청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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