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명의로 탈세했다” 쯔양 저격한 전남친 가족 발언 수준 ㄷㄷ
‘1060만 유튜버’ 쯔양이 불법으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대리 ㅇㅇ 수술을 진행하고, 타인 명의로 탈세를 했다는 전 남친 가족의 주장이 나왔다.
본지가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확보한 녹취에 따르면 사망한 쯔양의 전 남친 B씨의 친누나 A씨는 쯔양의 과거 논란 등이 세간에 알려진 지난 11일 B씨의 법률대리인이었던 최모씨에게 연락을 취했다. A씨는 쯔양의 전 소속사 문ㅇㅇ의 등기이사로 현재 등재돼 있기도 하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가 알려지자 이날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이 과거 유흥업소 등에서 일했다며 이는 전 연인 B씨의 강요로 인해서였고, 그의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 등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신과 관련한 탈세 등의 논란도 B씨가 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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