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깜짝 커플룩 공개… 팬들 난리 났다
[TV리포트=유지호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공개해서 화제다.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에 “강아지랑 나랑 같이 입는 커플룩. 귀엽고 편하고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는 해변 모자에 노란색 꽃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의 반려견 또한 서동주의 원피스와 같은 노란색 원피스 형태의 옷을 입어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한 채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의 글을 본 어머니 서정희는 “와 이쁘다. 우리 집 옥상 발코니도 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겨 해당 장소가 자신의 집임을 짐작하도록 했다.
서동주는 커플룩을 한 반려견 외에도 다른 반려견에게도 같은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파란색인 옷을 입힌 채로 세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공개해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MIT에서 순수수학 전공으로 학사를 취득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법학전문석사를 취득했다.
서동주는 2023년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플랜’에 참여해 최후반까지 살아남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그의 어머니 서정희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6살 연하 건축가인 예비 신랑과 함께 지은 옥상정원이 있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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