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속옷 노출하더니… 문가영, ‘슬렌더 끝판왕’ 미모 (+몸매)
[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인형 같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문가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끈나시 디자인의 흰색 니트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문가영은 완벽한 직각 어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머리 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여신강림. 언니 너무 예뻐요. 문가영이 제일 예쁘다. 근황 자주 보고 싶어요. 몸매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 7월 10일생으로 만 28세인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 ‘사랑의 이해’, ‘이로운 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고등학생 임주경 역으로 출연한 문가영은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한국 시청자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독일에서 태어나 자란 것으로 밝혀진 문가영은 독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독일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문가영은 최근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를 입고 행사에 참석해 전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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