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그렸는데 아까워서 올려보는 삽화5(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
.
아까워서 올려보는 삽화 그 마지막.
현재 출판한건 1부(총 5권)입니다.
1부 마지막엔 국지전이 일어납니다.
분류상 딱히 전쟁 규모는 아니고요.
주인공 파티를 포위한 적군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작중 주요 빌런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무력으론 작중 1~2위를 다투며, 마왕군 내에서 신관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궁병대입니다.
1편이 실베 고로시를 당하며 욕을 좀 먹었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서 어떤 분이 뒤에 책 일일이 그린걸 보고 굉장히 욕을 하셨는데, 저도 복사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누가 못해요…
책 일일이 그린건 그냥 재밌어서 그린거고, 이런 궁수를 일일이 그리는 건 저도 노잼이라 몇가지 패턴으로 도장화 시켰습니다.
설산과 만년설은 집에 있는 사진집을 참고했습니다.
주로 히말라야랑 알프스 사진을 많이 참고했네요.
그래서 이걸 전경으로 보면,
이렇게 됩니다.
향후 2부 출판은 소원한 상태고요…
1부에서 빌드를 좀 다져놔서 2부부터는 거의 전투나 전쟁 위주로 돌아갑니다.
전투는 대충 검+마법+스팀펑크 조합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출처: 그림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