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 호러하우스 재밌었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첨에는 전시회에 이름만 호러하우스 붙인 줄 알았는데 진짜 호러컨셉으로 잡아놓은 거더라
이토준지가 갑툭튀보단 기분나쁜 분위기에 강하다 생각해 이걸 잘 살릴 수 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제작진이 생각보다 더 진심인 게 느껴지더라. 연기하는 사람들도 다 잘생기고 예뻐서(특히 토미에 연기하신 분 졸라 이뻤음) 이런 만화 안 볼 거 같이 생기셨던데 다들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
다 끝나면 이런 원화존이랑
포토존도 나오는데 여기도 퀄리티가 꽤 괜찮다
들어갈 때 5인1조로 들어가서 같이 들어간 사람들끼리 서로 찍어 줌
굿즈샵 있는데 어제 콘서트 보고 샤워만 했지 갈아입을 셔츠가 없어 찝찝했어서 토미에 셔츠 하나랑 진열돼 있던 이토준지 단편집 다 사옴
난 당연히 토미에 쪽이 셔츠 앞일 줄 알았는데 뒤라 살짝 실망함
티켓 1장에 25000원이라 가봐도 나쁘지 않으니까, 이토준지 좋아하면 더위 죽기 전에 한번 가 보는 거 추천함
출처: 만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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