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딸의 경기를 보는 부모님의 표정.gif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도마
KBS 해설위원인 여홍철 선수
(애틀랜타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히로시마, 방콕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리스트)
딸인 여서정 선수가 부모님의 길을 이어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중
어머니인 김채은 선수도 기계체조 선수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임
말 그대로 부모님의 길을 이어서 걷는 중
아빠인 여홍철 선수가 딸의 아시안게임 첫 데뷔 경기 해설을 맡게된 상황
여홍철 선수는 폐소공포증이 심해 비행기를 거의 타지 않는데 딸을 옆에서 응원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현지로 옴
경기 전 대기 중인데 입이 바짝바짝 마름
벌써 식은땀으로 머리가 젖고 몸이 벌벌 떨리심
그리고 여서정 선수의 차례
1차 시기
2차 시기 서정 선수 걍 미쳤음 하늘을 나는데요
아버지보다 기뻐하는 캐스터
금메달 확정
찐 아빠보다 먼저 눈물이 터진 캐스터 ㅋㅋㅋㅋㅋ
찐 아빠도 결국 눈물이 터져벌인,,,,
딸이 힘들어했던 시기가 생각났는지 또 울컥
숨길 수 없는 입꼬리
숨길 수 없는 입꼬리22
아빠 목소리 듣고 울음 터진 여서정 선수ㅠㅠㅠ 2002년생임
사랑해~하니까 여서정 선수도 나도ㅠㅠㅠ함 너무 보기 좋아서 나 울어
이건 너무 귀엽고 멋있어서
32년 만에 한국 여자도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 선수!
아버지처럼 본인 이름 여서정을 딴 최고난도 기술도 보유 중이야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근데
둘이 웃는거 너무 닮지 않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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