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 ‘이광수♥’ 이선빈, 사랑하니 더 예뻐져 (+깜짝 근황)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광수와 6년째 열애중인 배우 이선빈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이선빈은 “𝙼𝚎𝚖𝚘𝚛𝚢”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선빈은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선택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레드 립스틱을 바른 이선빈은 30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눈을 감고 하늘을 바라보는 이선빈의 모습에 마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고혹적인 필터까지 더해져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빈은 초록색 볼캡에 후드 티셔츠를 매치한 사진을 함께 공개해 스포티한 매력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메모리는 언니로 가득”, “난 오늘도 언니 매력에 흘러내려”,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고 상큼해”, “이렇게 매일 매일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고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1월 22일 JTBC 드라마 ‘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한 이선빈은 ‘크리미널 마인드’, ‘번외수사’, ‘술꾼도시여자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임시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서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선빈은 영화 ‘숨비소리’, ‘수능, 출제의 비밀’, ‘노이즈’ 등 연이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2018년 12월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주위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 목격담이 다수 올라오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현재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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