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숙, 192㎝ 이기우에게 “5m 천장에 전등 달아줘” (김숙TV)

양원모 0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기우가 김숙의 부탁에 당황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숙TVkimsookTV’에는 ‘새참 계획만 철저한 김숙과 덤앤더머 일꾼들 (ft. 이기우, 김성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숙하우스에는 배우 이기우가 일일 일꾼으로 찾아왔다. 김숙은 “제가 부른 게 아니고 제 발로 온 것”이라며 “아마 2m가 조금 안 될 거다. 내가 아는 배우 중 가장 크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기우를 커튼 쪽으로 데려가 커튼에 손에 닿느냐고 물었다. 이기우는 “이건 그냥 뗀다”며 커튼 위 커튼봉을 잡아보였다. 이어 부엌 조명을 보고는 “팔꿈치로도 간다”며 팔꿈치를 조명에 가져다대는 여유를 부렸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이기우에게 “살짝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이라며 5m 높이 천장에 조명을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기우는 사다리를 찾았고, 김숙은 “사다리가 왜 필요해. 그럴 줄 알았으면 너 안 불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우는 “인간적으로 이게 닿으면 안 되지. 말도 안 되는 거야 이건”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뒤늦게 합류한 ‘공사 원년 멤버’ 김성범은 “연예계 지미집 아니냐”며 이기우 놀리기에 동참했다.

조명 달기를 포기한 이기우, 김성범은 마당으로 나가 야외 타프 설치에 돌입했다. 그 사이 김숙은 두 사람을 위한 골뱅이냉국을 준비했다. 김숙이 “소면 넣어 말어”라고 묻자, 김성범은 “소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이기우, 김숙을 폭소하게 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TVkimsookTV’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사나이 가슴 뜨겁게 달굴 ‘이 차’ 국내 출시
  • ‘벌써 쓰레기통에 버린 거냐 설마?’ 차주들 싹 다 뒤집어졌다!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70년 역사의 마침표”.. 약 300마력을 자랑하는 르노 그룹 마지막 고성능 스포츠카 ‘등장’
  • 봄이 내 손안에! 예쁜 플라워 젤네일 아트
  • 버버리 뷰티, 탕웨이와 함께한 ‘비욘드웨어 퍼펙팅 매트 파운데이션’ 캠페인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사나이 가슴 뜨겁게 달굴 ‘이 차’ 국내 출시
  • ‘벌써 쓰레기통에 버린 거냐 설마?’ 차주들 싹 다 뒤집어졌다!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70년 역사의 마침표”.. 약 300마력을 자랑하는 르노 그룹 마지막 고성능 스포츠카 ‘등장’
  • 봄이 내 손안에! 예쁜 플라워 젤네일 아트
  • 버버리 뷰티, 탕웨이와 함께한 ‘비욘드웨어 퍼펙팅 매트 파운데이션’ 캠페인 공개

추천 뉴스

  • 1
    [가도 가도 또 가고싶은 술집] 스스키노 이상적인 이자카야 Co-Ezo

    유머/이슈 

  • 2
    백종원 제자 이장우 카레집 ㅋㅋㅋ

    유머/이슈 

  • 3
    오사카 쇼쿠도 아카리(食堂 燈)

    유머/이슈 

  • 4
    "불법 운영.." 백종원, 건축물 위반 등 혐의로 피고발

    유머/이슈 

  • 5
    '웃어?'…16만원어치 회 주문하고 '노쇼'하면서 웃는 손님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사랑니 뽑은 후 의사말 무시한 여자의 최후 ㄷㄷ

    유머/이슈 

  • 2
    ‘홍준표 양아들’로 불린 관계자, “명태균 여론조사 전달했다” 반전

    유머/이슈 

  • 3
    尹대통령과 통화 뒤 '내게 쓰기'…'방패막이 USB' 여럿 보관

    유머/이슈 

  • 4
    "갑자기 달려들어 주먹질"…입원 중 '피투성이' 된 노인

    유머/이슈 

  • 5
    20대 여성 집 침입한 남성, 알고 보니 '현역 육군 간부'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