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몸이… ‘안정환 아들’ 리환, 180도 다른 폭풍 성장 근황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안정환과 이혜원의 아들 리환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29일 이혜원은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학을 맞아 일행과 함께 모자 여행을 떠난 이혜원과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혜원은 청바지에 민소매를 착용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반바지에 흰색 박스티를 착용한 리환 군은 어느새 엄마 이혜원보다 커버린 키와 체격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08년생인 리환 군은 만 15세로, 넓은 어깨와 압도적인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리환 군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안정환과 동반 출연해 아빠를 똑닮은 외모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환이가 꽃미남이 됐네요”, “리환이가 이렇게 많이 컸어요”, “리환이 건장한 청년이 되었네요”, “리환이 너무 멋져요. 잘 생겼네요”, “리환이 엄청 컸네요 못 알아보겠어요”, “아니 리환이 키가 엄청 컸네요 등빨 무슨 일”, “진짜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리원 양과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장녀 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리환 군은 2022년 12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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