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 심했는데… ‘前 소속사 논란’ 츄, 진짜 기쁜 소식 (+눈물)
포브스, “기분 좋고 완벽한 여름 곡”
전 소속사 논란 딛고 결국…
솔로 아티스트 입지 빠르게 다져
미국 포브스가 츄(CHUU)의 신곡 ‘Strawberry Rush’를 호평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츄의 신곡 ‘Strawberry Rush’는 발랄하고 귀에 꽂히는 노래는 기분 좋고 완벽한 여름 곡”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청량한 분위기, 활기찬 템포, 바운스와 상상력이 넘치는 동시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해주는 “Can’t get enough / That strawberry rush”, “불안한 signal / 착지오류 beep!” 같은 가사 덕분에 한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포보스는 “츄는 빠르게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고, 지금까지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런 면에서 ‘Strawberry Rush’는 츄가 이제 자신만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우주적 히어로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노래”라 호평했다.
츄의 신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과 상상들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며 더욱 탄탄해진 서사와 또렷해진 메시지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빠른 비트의 외계 생명체에 수신호를 보내는듯한 통통 튀는 재미난 노랫말과 대체 불가한 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차세대 썸머퀸’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개최해 총 1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츄는 전 소속사로부터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되는 등 갈등을 겪었으나 2024년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서 전 소속사 측을 상대로 최종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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