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한 박재범·제시…재회 소식 전해졌다 ‘깜짝’
[TV리포트=김산하 기자] 국내 대표 아티스트 비, 박재범, 청하, 제시 등이 ‘워터밤 싱가포르 2024’ 라인업에 합류했다.
1일, Viu(뷰)는 오는 8월 24~25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해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싱가포르 2024′(WATERBOMB SINGAPORE 2024)에 비, 박재범, 청하, 제시, 로꼬 등이 K-팝 아티스트 2차 라인업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2NE1의 씨엘과 산다라박, VIVIZ(은하, 신비, 엄지), 비비, 뱀뱀, 권은비, 래퍼 키드밀리, 댄스 크루 팀 베베 등이 포함됐던 바. 이로써 2차 라인업까지 추가한 ‘워터밤 싱가포르 2024’는 초호화 K-팝 및 K-힙합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워터밤 싱가포르 2024’는 팬미팅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Viu 유저들의 경험을 화면 바깥으로 확장하기 위한 ‘뷰 스크림 데이트'(Viu Scream Dates)의 일환이다. 앞서 배우 이제훈, 정해인, 려운, 차은우 등이 ‘뷰 스크림 데이트’를 통해서 아시아 팬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난 바 있다.
한편, 박재범과 제시는 같은 모어비전에 속해 있었지만 ‘불화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사이가 좋다며 불화설을 부인했지만, 제시가 소속사를 떠나 많은 이들이 당황했다. 두 사람이 ‘워터밤 싱가포르 2024’에서 오랜만에 재회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Viu(뷰), 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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