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아빠 놀랄 만한 ‘수영복’ 패션
[TV리포트=김산하 기자] 모델로 활동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18살답지 않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7월 31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딸 재시가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하늘색과 회색으로 연출된 무늬가 들어간 수영복을 입고 있다. 수영복은 목까지 이어지는 끈을 묶어 고정하고, 양쪽 허리에는 시원하게 트임이 나도록 디자인 되었다. 재시는 허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자연스럽게 머리를 만지고 투명한 난간에 기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완벽한 수영복 핏을 자랑하기도. 자연스럽게 여러 포즈를 구사하는 모습이 익숙해 보인다.
재시가 올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그의 쌍둥이 재아는 “그냥 보는 순간 할 말을 까먹었어”라며 훈훈한 감탄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누리꾼은 역시 “와, 사람인가 여신인가…”, “사람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 “너무 예쁘다. 나랑 같은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연신 칭찬했다.
한편, 이재시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이다. 2007년에 태어나 올해로 18살이다.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2019년까지 종종 출연을 이어오다가 하차했으며,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종종 방송에 게스트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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