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랑 결혼했는데… ‘168cm·41kg’ 女배우, 병실 사진 (+충격 근황)
신주아, 건강 적신호 고백
병실에 누워 링거 투혼
“죽다 살았네요. 건강 조심하기요”
배우 신주아(40)가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1일 신주아는 “건강이 최고!!!”라며 “죽다 살았네요. 건강 조심하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병실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굿나잇’이라는 문구와 잠들기 전 셀카 공개하며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신주아는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평소 신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는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주아는 극세사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나, 오프숄더를 자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했다.
신주아는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맨투맨’, ‘결혼작사 이혼작곡’, ‘킬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남편의 사업 매출이 400억 원 이상으로 밝혀졌으며, 이후에는 호텔 같은 으리으리한 태국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22년 1월 신주아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국제결혼 생활 7년 차다.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 늘 외롭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일 하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태국에 간 후 남편한테 많이 의존하게 됐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형이 된 것 같다. 배우 신주아가 아닌 ‘태국댁’이 된 것도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