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덱스, 논란 터졌다…팬들도 쉴드 불가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안은진(33)이 6등신에 가까운 전신사진을 촬영해 준 덱스(29)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 안은진은 덱스의 사진 실력을 저격했다.
2일, 배우 안은진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안은진은 덱스를 언급하며, 덱스가 사진을 촬영해 줬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은진은 바다와 어울리는 하늘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안은진답지 않은 비율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은진은 작은 얼굴과 168cm에 가까운 큰 키를 보유해 비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안은진의 비율은 6등신에 가깝다.
안은진의 사진에 누리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은 “안은진 아닌 줄 알았다”, “덱스 다 가진 줄 알았는데 사진 실력은 못 가졌다”, “안은진 사진 보고 당황했을 것 같다”, “6등신 안은진도 충분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은진과 덱스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두 사람은 배우 염정아, 박준면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안은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배우 김우빈과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덱스는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U+모바일tv 오리지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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