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맞아? 먹덧으로 25kg 찐 김다예 최근 자 근황

박수홍 아내 김다예
먹덧으로 25kg 증가
‘슈돌’ 새가족 합류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먹덧으로 25kg 나 쪘다고 합니다.

2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태교 여행 따라가기 | 임신 8개월 | 임신 29주 | 일본 여행 | 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그럼 전복이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 수 있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김다예는 “전복이가 자라는 거예요? 아니면 엄마가 자라는 거예요?”라고 답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상하네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던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던데요. 그럼 누가 거대아예요?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시험관을 하면서 10kg이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 이제 29주가 될 때까지 한 5kg이 쪘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덧붙였습니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예고편에서 임신 8개월째로 들어가는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찾았다가 전문의에게 뜻밖의 진단을 들었습니다.

전문의는 “지금 임신 당뇨 수치가 너무 높다. 임당 수치가 높으면 거대아 출산 확률이 높고, 거대아가 되다 보면 양수가 많아진다”며 “만약 당 조절이 안 되면 장 출혈 등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죠.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무려 23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함께 여배우 뺨치는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딸 갖는 게 소원이었던 남편, 드디어 꿈을 이뤘어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라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죠.

예비 딸 바보 부부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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