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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주춤하더니… ‘숏박스’ 유튜브 구독자 300만 돌파했다

논현일보 0

김원훈X조진세X엄지윤
구독자 수 300만 돌파
공감 자극X현실 열연

출처 : Instagram@eomjiyoon96

메타코미디 소속 인기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1년 10월 29일 개설된 ‘숏박스’는 채널 오픈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숏박스’는 2년 9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인기 기록을 세웠다.

‘숏박스’는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 중이며, ’장기연애’, ’찐남매’, ‘헌팅’을 주요 코너들로 포진해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실 남매부터 현실 연인까지 일상에서 한 번쯤 경험해 본 듯한 리얼한 상황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 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메타코미디

2년 전 업로드 된 코너 ’장기연애’의 상위 인기 영상 3개는 총합산 4,600만 뷰를 돌파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숏박스’ 채널의 인기에 힘입어 멤버들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멤버 김원훈과 조진세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오늘도 사랑스럽개’,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극 배우로 나섰다.

멤버 엄지윤은 보컬 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한 데 이어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인의 탈출’, SBS 예능 ’강심장 VS’ 공동 MC, 영화 ’30일’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숏박스’는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사 메타코미디의 간판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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