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출신 덱스, 바다에서 제대로 증명했다
[TV리포트=김산하 기자] 덱스가 놀라운 다이빙 솜씨를 선보이며 강인한 UDT 매력을 뽐냈다.
5일,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4번째 에피소드의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 영상은 “두 명만 새벽 3시에 배를 탄다?! 사 남매의 뜨거운 영덕 라이프 시작!”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밤늦게 배를 타야 하는 두 명이 누구인지 정체를 가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서 낮에 밭 일을 마치고, 사 남매(덱스,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가 맛있는 식사를 한 뒤, 더운 햇빛 아래 바다에 뛰어들어 노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더울 땐 물놀이’라는 자막과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네 명의 모습이 나오는데, 염정아가 튜브 위에 올라가 있고 그 옆으로 안은진과 박준면이 튜브를 붙잡고 있다. 덱스가 제대로 서서 튜브를 잡고 밀어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바로 이어서 덱스가 해변에서부터 바닷속으로 다이빙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특수부대 UDT 출신답게 물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다이빙 모습을 보고 안은진과 박준면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신기해 했다. 3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이지만, 덱스의 다이빙 장면은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물덱스 = 덱간지 매회마다 볼 수 있다니 넘 좋아요”, “이번 여름은 물 덱스로 힐링~”, “인어왕자 덱스(하트)”, “덱스 입수하는 거 보소 간지 작살 하”, “덱스 입수 누나들 박수칠 때 나도 같이 박수”, “덱스 수영장면만 길게 따로 풀어주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덱스의 수영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덱스의 멋진 수영 장면은 오는 8일 저녁 8시 40분,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