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저격 논란’ 있지 류진, 황급히 공식 입장 냈다
있지 류진, JYP 저격 논란
있지 재계약 언제쯤
있지, 월드투어 중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던 있지(ITZY) 류진이 황급히 해명했다.
5일 류진은 “재미있는 짤을 보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류진은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류진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뚜껑으로 만든 인간 모형이 이쑤시개를 들고 있는가 하면, 어린이용 동물 인형 탈 것과 함께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이 적혀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류진이 현재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류진의 발빠른 해명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6년 차 그룹인 있지는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있지가 일명 ‘마의 7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있지는 2019년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이후 ‘워너비’, 낫 샤이’ 등 히트곡을 나며 활발히 활동했다.
있지는 지난해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복귀하며 완전체 5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로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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