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만나던 49세 배우, 새 여친 사귀었는데…또 충격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토비 맥과이어(49)가 24살 연하 모델인 바베트 스트리보스(25)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모델 바베트 스트리보스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하며,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토비 맥과이어와 바베트 스트리보스는 이탈리아 사르데냐에 위치한 개인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물속에서 입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서로를 껴안고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며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토비 맥과이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려한 꽃이 특징인 수영복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바베트 스트리보스는 따뜻한 색감의 비키니를 착용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토비 맥과이어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절친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23살 연하 애인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요트에서 휴양을 즐기기도 했다.
한편, 토비 맥과이어는 주얼리 디자이너 제니퍼 메이어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이혼 이후 토비 맥과이어는 자신보다 29살 어린 모델 릴리 치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릴리 치의 나이는 20살이었다. 열애설 이후 한 누리꾼이 제니퍼 메이어에게 “왜 당신의 전남편은 딸보다 3살 많은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가?”라는 댓글을 달자, 제니퍼 메이어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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