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기념, 립체어 천갈이, 립체어 정품or호환품 비교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주말마다 의자 커스텀?하는 게이다
얼마전에 타오바오 구경하다가, 침실 그림하고 비슷한 티셔츠 있길래 주문
ㅋㅋㅋ 푸하고 스누피는 내꺼아니다,
무슨 그림인지는 사실 모른다, 뭐 귀신같이 생겼으니까 귀신못오게 하는 그림이겠지하고 걸어둠 ㅋㅋㅋ
맨아래 10위안짜리는 뭔가 복불복 같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이딴것 와서 좆망 ㅋㅋㅋㅋ 창사과기대? 뭔지 모르겠는데 여튼 10원 날림
그냥 찍는김에 립 삼인방 같이 찍어봄 , 원래 회색인데 우리집 조명은 주황이라서 좀 구리게 나옴
좌측 립정품 암레스트, 중간 알리발 호환, 우측, 정품에 천 덧씌움
립 암레는 진짜 푹신하고 쓸만하다, 허먼밀러하고 견줄만하고
암레자체가 지줮대로 움직여줘서 진짜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놈이 금방 코팅이 벗져겨서, 좀 아쉽다
호환품 구해봤는데 진짜 튼튼하고 좋거든? 근데 이게 푹신한 맛이 없어,
그래서 그냥 정품에 면덧방해서 쓰니까 촉감도 좋고 마음에 들더라
헤드는,
좌측 립정품, 중간 아틀라스 메쉬 , 우측 아틀라스 페브릭
비율적으로는 립정품이 아름답다, 다만 쿠션도 없고 멀쩡한거 톱질하고 본드칠하고 해야지 편하게 쓸수 있어서, 아쉽
아틀라스 매쉬는 과거 선택지가 없을때 메쉬부분 천 덧방해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가분수임
아틀 패브릭으로 넘어오면서 사이즈도 작아졌고, 뒷면이 립하고 나름 비슷한 플라스틱이라 일체감이 올라가서 아주 만족중,
립 장점은, 허먼밀러보다 정비성?이 5000%로 용이하고, 부품 제작이 나름 쉽다 정도,
그리고 생각보다
….
글쓰는데 똥컴 자꾸 에러뜬다. 2탄에서 계속
—–
2탄,
이거는 가장 최근 산 립인데,
맨날 등신 오타쿠 같은거만 하다가, 좀 멋진거 해볼까 싶어서
곤룡포? 스타일로 만들어봤음ㅋㅋㅋ
이건 사실 리빌드해서 팔려고 했는데
저거 하나 달았다고 정들 어서 그냥 나 쓰는중
은사자수는 어디서 구했냐면,
당근에서 샀다. 15000원 과감한 투자였다
분명 금사로 보고 갔는데
실물은 은사더라… 그래도 사야지뭐 ㅋㅋㅋ
암튼, 이렇게 이번주 커스텀도 즐겁게 마무리했다.
끝
출처: 의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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